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으려 하지 마라

게시자: muluti

분명 그런 사람도 있다.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성품이면 성품, 말과 행동은 물론 인물까지도 호감형인 사람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복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은 학교나 직장에 있다보면 친한 사람, 별로 안 친한 사람, 이상하게 싫은 사람이 나눠지게 마련이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싫은 것이다. 내가 말하는 어투, 어울리는 사람, 옷차림, 생긴 것 등등 모든 것이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내 주변에서 소문을 만들어낸다. 내 행동과 말 한마디를 침소봉대해서 피해를 주는 것이다. 조직에서 이런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상대하지 않는 것이다. 증오의 눈빛으로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냥 다섯살배기 어린아이를 보듯이 ‘어, 그래? 그랬구나..’의 느낌으로 무덤덤하게 대하라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오해를 풀고 오히려 친구가 될 수 있다면 멋진 일이다. 그러나 일부러 그런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 인간관계에선 에너지를 아낄 필요가 있다. 오직 내가 닮고 싶은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 코드가 딱 들어맞는 사람이 아니면 애써 친해질 필요가 없다. 특히 모든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어리석다. 모두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환상에서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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